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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

5. 이우환 (Ufan Lee): '모노하'의 주창자이자 단색의 선과 점을 이용해 구성을 창조하는 예술가 이우환 (1936~)은 현재 활동하는 단색화 작가 중 단연 톱 작가로 손 꼽히는 작가이며, 그의 ~로부터 시리즈는 한국 미술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이며 그를 단색화 화풍의 선봉장으로 있게 해준 주제이다. 이우환은 서울대학교에서 1956년까지 공부하였으며 그 후 일본으로 건너가 흔히 '자이니치'로 불리우는 일본에서 생활하는 한국 사람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는 1945년에 끝났지만 일본 내 사회에서는 그때까지도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였고 이는 일본 예술 세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사회적 문제였다. 일본 내 예술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던 이우환이었으며 1960년대 말 '모노하' 운동의 주창자 중 한명으로서 일본 예술 세계에서 그의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였다. 모노하 라는 예.. 더보기
뛰어난 사업가(사기꾼)일까 미래의 반고흐일까 - 키취메이커 제프 쿤스 (Jeff Koons) 이 글은 내가 작성했던 네이버 블로그 글을 수정 및 보완한 글입니다. 제프 쿤스 (Jeff Koons) 1955년 생으로 한국나이로는 65세이다 (아주 큰형님)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대부분 예술가들은 그냥 한방에 젊을때 늙을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방에 훅 가더만 (특히나 쿤스 형님은 굉장한 쑤ㅖㄲ쓰 킹 으로 예상되는 인생을 사셨기에 아주 건강하신거 같다) 하여간에 이 사람은 현대미술 세계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약방 감초 같은 인간인데 (아 나는 현대미술을 극혐하는 지극히 평범한 고미술을 사랑하는 남자이기에 극존칭은 생략한다) 여기서 밝히지만 난 개인적으로 설치미술이나 무의미한 조각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여간 바로 작품부터 보자 퍼피라는 작품이며 1995년 제프쿤스에 의해 제작되었고 빌바오 뮤지엄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