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미술/외국 근현대미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국의 시인, 화가 그리고 판화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다재다능한 작가 - 윌리엄 블레이크 (William Blake)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수정 및 보완한 글입니다. 윌리엄 블레이크 William Blake 줄여서 윌블 윌블윌블해 (1757-1827) 삽화가 이면서도 시인이시다 자기가 시 만들고 자기가 그림 넣는다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치고 사물놀이패 수준 이 형님 인생을 보면 아주 가난의 연속이다 뭐 대부분 아티스트들이 가난하거든요! 라고 하면 할말 없다 낭만주의 이면서 고딕 스타일을 즐겨했고 비교적 현실적인 그림들을 그렸던 렘브란트 루벤스를 극혐으로 싫어했던 아티스트이다 이 형님의 장점은 저 밝게 빛나는 대머리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무한한 창의력이다 스스로 신화를 만들고 세계를 만들고 그 안에 캐릭터를 만든다 내가 처음 만나는 사람 혹은 친한 친구끼리도 절대 하지 않는 이야기 투톱으로 정치와 종교 .. 더보기 영국 팝아트의 거목이자 다재다능한 장수하는 중인? 영국 작가 - 데이비드 호크니 (David Hockney) 이 글은 네이버에 작성한 이전 글을 수정한 글입니다. 이번 세번째껀 영국의 아직 살아있는게 신기한 베이컨 형님에 버금가는 톱게이 팝아트 혹은 포스트모더니즘 아티스트 데이빗 호크니에 대해 지껄이겠다 사실 내가 학교에서 캐튀라는 할줌마 (할머니와 아줌마의 중간 단계를 나는 이렇게 표현한다)분과 이분이 나랑 잘 놀아주신다. 우리과 패셔니스트 라고 하긴 좀 그렇고 맨날 옷을 옛날 귀족들이 입는 옷처럼 입고오는 제엑 (Jack 아니다 Zack 이다 발음 다름 ㅋ) 셋이서 프레젠테이션 한거였는데 난 처음에 베이컨 형님 하자고 했다가 그림 못생겨서 싫대서 호크니로 바꿈 흑흑 데이빗 호크니 David Hockney (1937~ 아직 생존중인 별 다섯개 장수침대급 영국 팝아티스트) 이 사진에서 보듯이 예술계의 알아주는 .. 더보기 뛰어난 사업가(사기꾼)일까 미래의 반고흐일까 - 키취메이커 제프 쿤스 (Jeff Koons) 이 글은 내가 작성했던 네이버 블로그 글을 수정 및 보완한 글입니다. 제프 쿤스 (Jeff Koons) 1955년 생으로 한국나이로는 65세이다 (아주 큰형님)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대부분 예술가들은 그냥 한방에 젊을때 늙을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방에 훅 가더만 (특히나 쿤스 형님은 굉장한 쑤ㅖㄲ쓰 킹 으로 예상되는 인생을 사셨기에 아주 건강하신거 같다) 하여간에 이 사람은 현대미술 세계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약방 감초 같은 인간인데 (아 나는 현대미술을 극혐하는 지극히 평범한 고미술을 사랑하는 남자이기에 극존칭은 생략한다) 여기서 밝히지만 난 개인적으로 설치미술이나 무의미한 조각들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여간 바로 작품부터 보자 퍼피라는 작품이며 1995년 제프쿤스에 의해 제작되었고 빌바오 뮤지엄인가.. 더보기 공포와 광기에 집착한 영국의 작가 'Francis Bacon (프란시스 베이컨)' 위 작품은 영국 런던에 있는 테이트 브리튼 (Tate Britain) 미술관의 1940년대 분야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이다. 테이트 브리튼은 다른 테이트 그룹 내 미술관들 보다는 규모가 조금 작지만, 영국 작가들의 작품들만 전시를 한 특색 있는 미술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미술관에 입장하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대별로 나뉘어서 전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40년대 전시 공간을 들어가게 되면 위 그림이 바로 정면에 보이는데, 아마 멀리서도 관람객들에게 자극적인 충격을 주기 위해 배치를 해 놓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십자가 처형의 근거가 되는 형상을 위한 세 가지 습작'은 프란시스 베이컨이 화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는 수작이라고 일컬어지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으로 대학교 생활 때 짧은 에.. 더보기 이전 1 다음